대전 대덕구, 2022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상황 모의훈련, 감염병 대응 체계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0 10:16: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8일 5개구 보건소, 의료기관, 교육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전시 주관 ‘2022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으나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위기 증가에 따라 3년 만에 재개됐으며, 원숭이두창 환자가 대전시 내에 발생한 경우를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이날 감염병 확산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토론기반 훈련 및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발생부터 역학조사, 검체채취 등 보건소에서의 초동 대응을 위한 실행기반 훈련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 등이 펼쳐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계속되는 감염병 위기 상황 속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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