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
[봉화타임뉴스=남재선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22일 봉화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4개월은 ‘공감과 소통의 열린 군정’을 기치로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라는 비전 실현의 토대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2023년도는 민선 8기 군정의 순항을 위해 본격적인 가속을 붙이는 해로 600여 공직자 모두는 맞바람을 향해 돛을 편다는 역풍장범(逆風張帆)의 자세로 당면한 위기를 봉화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고 방향을 제시했다. .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 활력 있는 지역경제 기반마련 적극적인 인구정책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적극 육성 사계절 테마 국제관광벨트 완성으로 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기반 구축 군민의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품격있는 맞춤 복지 실현 정주여건 개선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균형발전 도모 등 7가지 핵심 방침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