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밭대, 제9대 오용준 총장 취임식 개최
홍대인 기자 htcpone@naver.com
기사입력 : 2022-11-22 15:31:21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남다른 인재 양성’, ‘학생들의 미래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학협력’ 강조하며 실천의지 다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 제9대 오용준 총장의 취임식이 22일 오후 2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인 안동대 권순태 총장, 충남대 이진숙 총장, 공주교대 이범웅 총장직무대리, 우송대 오덕성 총장, 건양대 김용하 총장, 중부대 이정열 총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강용식 초대총장, 염홍철 제3대 총장, 송하영 제7대 총장, 최병욱 전임총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 학생,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오용준 총장의 가족과 은사인 한국과학기술원 남수우 명예교수가 참석해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오용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밭대학교의 미래는 남보다 우수한 인재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남다른 인재 양성’에 달려 있으며, 이 남다름의 비전을 인재양성, 대학의 전문성, 산학협력에 담아내도록 대학 구성원들과 합심하여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람과 사람, 서로 다른 분야 사이를 잘 잇는 연결성(Networking)이 훌륭한 인재, 사회와 변화무쌍한 기업환경에 잘 적응하는 적응성(Adaptability)이 높은 인재, 내가 주인이 되어 나의 영역을 개척하는 개척자 정신(Pioneer sprit)이 충만한 인재, 3가지 특성을 갖춘 구체적인 인재양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다른 대학’을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반도체,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명과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학과들을 신설·변경해 가고, 여기에 창의혁신관, 메이커스페이스, 스마트팩토리 등을 활용한 ‘Learning by Doing’, 즉 경험하는 대학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교육을 전교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밭대학교 고유의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학생들의 미래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학협력을 위해 창업 기능을 강화하고, 덕명-관평-세종캠퍼스를 연결하는 광역형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연구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산학협력과 창업을 위한 연료가 될 실사구시형 연구성과를 비축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용준 총장은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한밭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국제교류원장, 기획처장, 대학혁신단장, 지역혁신플랫폼(RIS) 사업본부장 등의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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