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클래식기타 앙상블 연주회 26일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3 10:35: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클래식기타반 수강생들로 구성된 ‘더샵(THE#) 기타앙상블’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6일 오후 5시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에서 클래식기타 앙상블 및 앙상블 합주를 수강한 30명의 수강생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이들은 클래식기타를 취미로 배웠지만, 현재는 합주단으로 성장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각 그룹이 우리 귀에 친숙한 외국 민요부터 왈츠, 탱고, 영화음악,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최고의 교수진으로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개인·그룹 지도를 통해 개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 학기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타인과 음악적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아는 음악인을 육성하고 있다.

박형주 미래창의평생교육원장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미술, 음악, 미래 창의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학습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학습자들의 아이디어 구현 및 창조적 표현을 기를 수 있도록 정규수업 외 추가적인 강의실 개방을 통해 학습자들의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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