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 대덕구에 후원금 전달
취약계층 아동 위해 3억원 상당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3 14:03: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2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3억 원)을 대덕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에 후원참여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하고, 아동보호 의식 고취 및 나눔 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승인 본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총 295명의 아동에게 4억4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최근 3년간 819명의 대덕구 취약계층 아동에게 14억1100만원을 후원해 지역 아동의 복지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