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시, 청년의 삶 실태조사 본격 착수
홍대인 기자 htcpone@naver.com
기사입력 : 2022-11-23 14:39:21
23일, ‘청년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 보고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의 하나인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이 실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종합적인 실태조사에 나선다.

대전시는 23일 지역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청년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대전 청년 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대전 지역 청년들의 삶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대전 청년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자리, 주거 등 분야별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계층별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조사, 토론회 등을 열어 청년들의 삶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와 함께 대전시 청년정책 현황 및 여건을 파악하고, 해외, 중앙·타 지자체 등의 청년정책과 성공사례를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시는 실태조사와 국내외 청년정책 분석을 기반으로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지역에 머물러 정착할 수 있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청년정책은 일시적인 복지 차원을 넘어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라며, “청년들의 의견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세대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착수보고회에 앞서 청년정책 전문가, 대학생․직장인 등 계층별 청년, 그리고 분야별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한 민․관 협력 워킹그룹을 운영하여 용역의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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