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노마드칼리지는 오는 25일까지 교내 갤러리 목련에서 다중전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다중전공 전시회에 스마트 휴먼라이프 디자인 융합전공(책임교수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과 스마트 라이팅&퍼니처 디자인 산학연계전공(책임교수 산업디자인학과 박진호) 학생들이 참여했다.

다중전공 학생들은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학문과 기술의 융합현상에 맞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초이론 학습 및 디자인 프로세스 전 과정을 통해 길러왔으며, 총 49개의 작품을 전시하며 그간 다중전공에서 배운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한밭대 스마트 휴먼라이프 디자인(구 스페이스 미디어 콘텐츠) 융합전공은 정보통신공학과, 도시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전공융합으로 2014년도부터 개설하여 현재까지 71명의 학생이 이수했으며,

2019년도부터 개설된 스마트 라이팅&퍼니처 디자인 산학연계과정과 더불어 학생들의 국내 및 국제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참여 등 다양한 경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2-11-23 14:52:41
한밭대 노마드칼리지, 다중전공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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