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자본지원센터, ‘2022년 마을자치 컨퍼런스’ 개최
‘지방시대’ 시작을 위한 대전 주민자치 발전방안 모색의 장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3 14:58: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센터장 박상우)는 오는 25일 금요일 주민자치와 마을민주주의 방향을 모색하는 ‘2022년 마을자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 대전마을주간 및 지역공동체한마당 기간에 열리는 행사로, “마을공화국, 상상에서 실천으로" 라는 주제로 신용인 교수(제주대학교)의 주제강연과 구자성 주민자치회장(신탄진동), 김보경 공동대표(대전마을활동가포럼), 이향숙 센터장(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신석우 기자(CBS) 등이 참여해 주민자치 사례와 현황, 진정한 마을공화국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2022년 대전광역시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각 자치구의 다양한 주민자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마을공동체활동의 현황과 방향성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센터 임효진 사무국장은 “우리사회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서 로컬과 지방이 중요시되는 만큼, 우리지역 주민자치의 현 상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필요해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 컨퍼런스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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