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0개 단체 400여명 참가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1-24 15:37:34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10개 단체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지진에 따른 문화회관 붕괴 및 화재 대응훈련’을 주제로 16일 토론훈련, 21일 현장훈련 등 예기치 않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키웠다.

이번 훈련은 군을 비롯한 예천소방서, 예천경찰서, 육군제3260부대,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기관과 아마추어무선연맹,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10개 기관‧단체 400여 명이 협력했다.

특히 군청사 불시 화재대피 훈련과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안전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훈련 유형을 설정해 군민들 안전의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하미숙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고 군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만약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