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 강화
2022학년도 2학기 초등학교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5 10:29: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2022학년도 2학기를 맞아 대전 관내 14개교, 53개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표시등 정상 작동, 통학버스 신고증명서 부착 여부,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좌석 안전띠 결함 등 차량 안전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어린이 보호표지 미부착·교육확인증 미비치 등 각 항목별 보완이 필요한 일부 학교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관련 규정 준수 등 지속적인 통학버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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