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우송대 등과 감성SW ICC 공유협업 활성화 컨퍼런스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9 11:21: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LINC 3.0 사업단은 우송대학교 등과 함께 28일 대전라미컨벤션센터에서 감성SW ICC 공유협업 활성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 공유협업 조직체(ICC) 설치 및 운영을 통해 감성SW 기술 활용 토대 마련과 산학연관 공유·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새온 강석범 대표가 교육용로봇의 시장과 전망, 에프티엘 강우리 대표의 사용자 중심의 노코딩 앱메이커 툴과 미래 기술교육 설계, 아이티즈 한중희 이사의 기술교육용 실습장비 R&D 소개,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 정승모 본부장의 디토랜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설명, 스태프프로젝트 김위 대표의 당뇨 관련 건강관리 분야 시장과 전망에 대한 설명, KIST 문창희 팀장의 국가 R&D와 국방 R&D 협력체계 활성화 방안 등 감성SW 관련 업체 시연·강의가 진행됐다.

이상욱 목원대 LINC3.0 감성SW센터장은 “목원대와 우송대는 관련 기업·기관, 전문가 등과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감성SW 분야의 산업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향식 우송대 센터장은 “양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SW ICC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철호 목원대 LINC 3.0 사업단장은 “LINC3.0 사업의 핵심은 대학과 지역, 기업 간의 공유협업"이라며 “대학 간 공유협업은 물론, 개별기업과의 사업에 대한 상호 보완과 협력을 통해 ICC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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