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육시설 정기·정밀안전점검 완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9 12:48: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부터 11월에 거쳐 관내 교육시설에 대한 정기·정밀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은 관내 교육시설 건축물 280개교(464개동) 및 옹벽 11개교(11개소)에 대한 점검을 예산 2,468,600천원을 투입하여 실시했다.

정기안전점검은 「교육시설법」 및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시설물의(건축물, 옹벽)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기 지정·고시된 2·3종시설물에 대해 반기별 1회 실시하는 것이며, 주요 안전점검항목으로는 균열발생상태, 구조물 혹은 주요부재의 전반적인 상태, 외벽마감재 상태 등이 있다.

정기안전점검과 더불어 시행하는 정밀안전점검은 40년이상 경과된 건축물에 대하여 4년마다 1회 이상 실시하며, 정기안전점검의 점검항목을 포함하여 비파괴 검사에 의한 콘크리트강도, 콘크리트의 탄산화 깊이 등을 추가로 점검하는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이번년도 정기·정밀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노후 학교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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