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대전광역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9 15:58: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29일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노은도매시장의 경매장 시설개선 예산이 반납된 것에 대해 지적하며 “경매장 시설 증축의 추진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신중히 판단하여 조속히 시설개선을 시행함으로써 유통종사자들의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형 공공형 택시 운영에 운수업계 보조금이 일부 감액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대전시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타슈 대여소에 있는 자전거들이 우기시 비에 그대로 노출되어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존이 인도 끝 쪽에 위치해 개인형 이동장치가 도로로 떨어질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방이전투자금과 관련 MOU를 체결한 4개의 기업을 대전시에 유치하려는 계획의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2023년에는 타 지역보다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내년에는 예산을 반납하지 않고 다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전략사업추진실 명시이월 요구액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지적하며 "내년에는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질타했다.

또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장 시설 개선과 관련하여 질의하며 “환경개선 사업이 1년이나 늦어진 것에 대하여 상인들에게 보상이나 인센티브 제공에 대하여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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