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발 대전유성점,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물품 기탁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갈비탕(월 50그릇)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01 10:11: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일 구청에서 연타발 대전유성점(점장 이승원)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갈비탕(매월 50그릇/연 8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매월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승원 점장은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유성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타발(본사대표 이명호)은 전국에 가맹점을 둔 외식업체로, 대전유성점은 올해 개점 10년을 맞이하였고, 전국 지역매장 중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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