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2022년도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교류회 개최
인쇄특화거리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 추진 성과 공유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01 13:34: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에서는 지난 29일 인쇄특화거리 내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2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2022년 센터 사업에 참여했던 인쇄 소공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에서 추진한 사업 추진성과, 우수 지원사례 발표 및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한 소공인 의견수렴 및 상호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센터 사업 수혜자로 센터 스마트 기술 활용 교육 참여 후 정부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인쇄종합쇼핑몰 구축에 성공한 디쎈 장정이 대표의 성공실패 경험담과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온라인 홈페이지 고도화로 차년도 매출 성과가 기대된다는 시큐솔(대표 류일영) 박종서 부장의 발표로 성공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참여 소공인들은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센터 사업 추진으로 11개 분야 총 207개 소공인이 사업 수혜자로 지원을 받았으며, 그동안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추천을 통해 총 12개사의 인쇄소공인이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됐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순규 본부장(서민경제지원본부)은 “센터 운영사업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쇄거리 소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는 향후 인쇄거리 활성화 및 인쇄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으로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는 2015년부터 센터를 개소하여, 동구 중앙동 일대 인쇄특화거리 내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특화교육, 컨설팅, 소공인 협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란? 소공인 집적지 내 특화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교육, 상담, 특화프로그램(집적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 운영 등을 통해 소공인의 성장·발전을 촉진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36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설치·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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