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23개 시군의 분야별 경진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역량배양 및 성취감 제고를 위한 계기가 되었으며 4-H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회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홍영주는 2017년부터 군연합회 활동을 시작으로 총무와 부회장을 거쳐 올해 도연합회 사업부장을 맡아 경상북도4-H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덕노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김광구는 지난 3년간 군연합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현재 사업국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과제포 활동을 통해 감자, 배추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과제활동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4-H연합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경진대회에서 명예와 위상을 높여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