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상에서 함께해요
중구청 직원들부터 솔선수범, 청사 내 카페 이용 시 텀블러와 머그컵 이용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01 23:05: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참여형 캠페인 ‘1회용품 줄여가게’ 에 동참하며, 대상 업소를 찾아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회용품 줄여가게’는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시행(11.24.)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이 최소화되도록 접객 서비스와 소비자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종합소매업(33㎡~165㎡ 미만) 등 대상업소에서 1회용품 줄여가게 누리집(https://www.recycling-info.or.kr/act4r2/main)에 가입 후 분기별로 감량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참여 매장 중 감량 우수 매장은 ‘1회용품 줄인가게’로 선정, 별표 배지를 받는다.

구는 대상업소를 찾아 키오스크 주문 시 1회용품 미제공을 기본값으로 설정, 1회용 빨대를 보이지 않는 곳에 비치 등 참여형 감량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시행(11.24.)에 따라 추가 규제 품목(종이컵, 플라스틱빨대·젓는 막대, 비닐봉투 등) 위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하며, 업종별 1회용품 사용줄이기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구는 청사 내 카페 이용 시 텀블러 사용 등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하는 등 중구청 공무원 먼저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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