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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2일 문내면 무고리에 방문하여 화재예방 활동 및 홍보에 힘썼다.
생활안전순찰대는 단독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다가온 겨울, 화재를 예방하는데 앞장섰다. 단독형 화재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하여 화재를 경보하는 감지기이다.
해남소방서는 작년 8월부터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진단 · 주거생활 위험요인제거 · 기초건강체크 등 적극적으로 대민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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