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더 확대한다.
⌜민간단체를 넘어 범 동민운동으로 전개할 계획⌟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2-07 09:51:31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 송하동에서 추진 중인 송하 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이 발 빠르게 추진되면서 동민들의 호평 속에 범 동민 운동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성)에서 깨끗하고 친절하고 나눔이 있는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11개 민간단체와 협약을 통해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골목골목 깨끗한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1개 단체가 참여해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오늘은 송하동 클린-day를 추진하고 있다.

친절한 송하동은 직원부터 친절한 마음과 태도를 확립하기 위해 ‘나도 송하동 친절 1타 강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일과 시작 전 직원 자율적으로 친절 강사가 되어 업무 공유뿐만 아니라 협력 행정을 통한 발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통우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민간단체에서도 각 회의에 앞서 공감과 배려가 있는 스마일 송하동을 위해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월 5일을 송하동 나눔-day로 지정해 간고등어, 찜닭, 밑반찬,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분들과 대화 나눔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 12월 28일에는 송하동 감사-day를 통해 봉사자들을 격려 하고 봉사활동에 귀감이 되는 주민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송하인상을 수여한다.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김재국 추진위원장은 “2022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국경일 등을 송하동 나라 사랑-day로 지정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며 범 동민 운동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성 송하동장은“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추진을 위해 대화를 통한 대화-나눔, 동네를 깨끗하게 하고 청소하는 클린-나눔,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는 인사-나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나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더 행복한 송하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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