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광 메타경북 민관합동추진위원장을 초빙해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와 일상의 변화 △메타버스 구현 △지역 기반 메타버스 순서로 특강을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가치 중 하나인 메타버스는 국내‧외 기업 등에서 투자‧개발에 앞다투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도 일찌감치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 선포 후 일련의 사업들을 추진하고 특히, 도내 23개 시‧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직원들이 신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공공서비스와 각종 사업에 접목해 가치를 창출하길 바라고 이는 곧 군민들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메타버스 적용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해 비대면 종무식을 가져 직원들로부터 이색적이면서 신선했다는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