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KAIST 총장, 대전은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에 최고의 조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21 21:08: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광형 KAIST 총장이 21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협의회 출범식 및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협의회 출범식 및 포럼은 조승래·이상민 국회의원, 반도체기업, 대학총장, 출연연 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산업 역량을 결집해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타 지역과 협력을 통해 국가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4대 전략 12개 과제를 담은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반도체기업을 현재 447개에서 870개로, 기업매출은 현재 2조 1천억 원에서 4조 9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반도체 전문인력을 2만 명 육성하는 한편, 일자리를 현재 5천여 개에서 2만 3천여 개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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