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산림 관련 분야 근로자 16~20일 신청서 접수 122명 모집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1-11 13:55:53

▲사진 영주시청
[영주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관련 분야 근로자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규모는 5개 산림관련 분야 122명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분야의 모집인원 80명 △산림병해충분야 30명 △산림바이오매스 분야 7명 △임도관리분야 3명 △숲길 등산 분야 2명을 각각 선발한다. m

신청서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로 모든 분야가 동일하다. 접수방법은 방문(영주시청 산림과),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 기간 후 분야에 따라 면접, 체력측정, 기계장비 숙련도 측정 등의 실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근로자들은 산불감시 및 예방, 산림병 해충 등 발생조사 및 방제, 숲가꾸기 예정지 조사, 숲길 서비스 제공, 산림피해 예방과 피해 복구 등 분야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영주시 주민으로 사업별 자격 요건을 갖추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별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채용모집공고란 또는 일모아시스템(https://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근로자 모집은 지역밀착형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소득 증진으로 침체돼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