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시·군민 안전을 위한 `23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 시·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최선 -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1-16 12:06:09

▲사진 안동소방서 전경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소방서는 다가오는 `23년 설 연휴를 맞이해 시·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최근 5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 경상북도에서는 357건의 화재로 13명의 사상자와 2,846,756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발생의 원인으로는 부주의 211건, 전기적 요인 55건, 원인미상 47건, 기계적 요인 23건, 기타 21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예방과 대응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대형 다중이용시설·터미널·전통시장 등 7개 구간 1일 3회 순찰활동 실시 ▲산업시설·의료시설·다중이용시설 등 화재발생 위험요소 사전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기동장비·개인보호장비·소방용수시설 등 100% 가동상태 점검·유지 등이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연휴기간 가동을 중지하는 공장·창고·공사장 등은 상주인원이 없어 화재 초기 대응이 취약하오니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필요한 전원 차단 등 꼼꼼한 화재예방 점검을 부탁드리며, 가정에서는 식용유 등 기름을 사용해 음식물을 조리 할 경우 K급 소화기 비치와 함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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