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중구청장,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민생탐방
구청장 19~20일 전통시장 4곳 방문... 상생소비·물가동향 파악, 지역상인 격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19 16:28: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9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4곳을 방문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구청 전 직원과 유관 단체, 주민들도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통시장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문창전통시장(문창교~부사4가), 부사전통시장(부사4가~대종로320-1), 태평전통시장(태평5가~태평4가) 주변도로 한쪽 주차는 연중 최대 2시간까지 허용된다. 관내 7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 가맹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농협,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신협, 우체국, 하나은행 등에서 현금으로 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설을 맞아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는 전통시장 이용에 지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구에서는 올해 중기부 및 대전시 공모사업 확보예산 61억을 조기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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