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열 대전국세청장, 일선세무서 부가세 신고현장 방문
내방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도와 줄 것을 당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1-19 16:52: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2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19일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한 이경열 대전청장은 청사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에 들러,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경열 대전청장은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해 줄 것"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세청은 설 연휴(1.21.~24.)를 감안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에 부담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고‧납부기한을 1월 27일까지 2일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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