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평은면행정복지센터공무원 10명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직후 산불진화복, 산불조심모자 및 어깨띠를 착용해 산불예방 홍보에 참여했다. 평은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산림의 소중함을 알렸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산불은 작은 관심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으며 면민 모두 명절 연휴 지역을 방문하는 친인척에게 산불 조심할 것을 홍보 협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 평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2일부터 “2023년 봄철 평은면 산불예방대책본부"를 구성해 현장 최일선에서 산불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