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 6.81% 하락
- 표준지공시지가 가장 높은 곳 서부동 상가, 가장 낮은 곳 임동면 산지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1-25 13:55:37

▲사진 안동 시가지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1월 25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안동시의 올해 표준지는 5,430필지가 선정되어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6.81% 하락한 것으로 확정됐다.

지가변동의 주요 요인은 정부의 보유세 부담완화를 위한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반영되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5.92% 하락, 경상북도는 6.85% 하락하여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안동시의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컬럼비아 안동점) 상업용지로 제곱미터(㎡) 당 6,258,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임동면 지리 산60-3번지 임야가 제곱미터(㎡) 당 258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감정평가업무의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표준지공시지가의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표준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월 25일(수)부터 2월 23일(목)까지 위 온라인 열람사이트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