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3년 첫 의원총회’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26 10:23: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023년 첫 의원 총회를 갖고 난방비 폭탄 등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으로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

25일 오후 4시 대전시당에 열린 의원 총회에는 황운하시당위원장과 장종태 정책위원장, 황인호 의정활동지원단장, 박정현 민생안정대책TF단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34명 가운데 코로나로 격리중인 1명을 제외한 33명 의원이 모두 참석하는 등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민심과 지역 현안에 의견을 나누고, 26일부터 열리는 기초 의회 임시회 주요 안건 및 현안, 대전시의 실정에 대한 견제, 온통대전 축소, 서철모 서구청장 사퇴 촉구, 일부 구청의 잘못된 인사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서민들의 삶이 어느 때 보다 어렵다. 민주당은 민생에 대해 유능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시민들도 민주당에 대한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전시당의 어깨가 무겁다. 일 잘하는 민주당의 모습,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내는 민주당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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