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쿡 박현민 대표, 4년간 충남대에 발전기금 기부
2019년부터 꾸준히 발전기금 기부 이어와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29 13:02: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은행동과 둔산동에 위치한 패밀리레스토랑 로보쿡을 운영하고 있는 박현민 대표가 4년간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로보쿡 박현민 대표는 지난 1월 26일, 체육교육과 체조부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박현민 대표는 지난 2019년 첫 기부를 시작해 4년간 매년 1,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박현민 대표는 “2019년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4년이 됐는데, 이번에도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온기가 전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충남대의 체육 인재양성과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민 대표는 대전 64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원 이상 기부자)으로 평소에도 ‘동행’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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