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래 유성구의회 의원,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29 13:17: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 정책 강화를 위해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이희래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지난 제260회 정례회에서 이희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고독사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했으며 이에 따른 방안으로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이 조례안은 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여 사회보장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민관협력 증진과 지역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대상에 관한 사항, 위기가구 신고 의무에 관한 사항, 발굴대상자 관리 및 지원과 민관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희래 의원은 “대전지역의 최근 5년간 고독사 증가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을 정도로 우리 지역의 위기가구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이 조례안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이웃간의 관심을 바탕으로 사회적 유대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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