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환 유성구의회 의원,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29 13:24: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이 26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희환 의원은 그동안 구정질문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위험수목 제거와 가로수 수종갱신 등의 사업추진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조례안은 주택가 및 생활 주변에 있는 큰 나무와 고사목 등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하였으며 위험수목 처리 지원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위험수목 처리 등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등을 담고 있다.

이희환 의원은 “위험수목의 방치로 인해 보행자 안전은 물론 농작물에 대한 경작피해 등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조례를 통해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위험수목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해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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