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혁신적인 대전만의 국비사업 발굴 지시
30일 주간업무회의서 미래지향적 과학기술도시 기반 대전만의 혁신사업 개발 독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30 15:03:50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전과 다른 획기적이고 내실 있는 국비사업 발굴을 지시했다.

이장우 시장은 “획기적인 국비사업 발굴은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며 시민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라며 “대전만의 특성을 활용하는 혁신적이고 독자적인 아이디어 바탕이 없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국비사업 발굴은 국가사업에 포함된 우리시 관련 사업이 아닌 우리 아이디어로 개발한 혁신사업을 국가사업으로 관철하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공중 이동수단) 관련사업 등 과학기술도시의 강점에 기반한 혁신 아이디어를 비롯해 도시를 발전시킬 우리만의 사업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를 위해 더 좋은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창의성을 결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혁신 아이디어를 어떤 직원이 어떻게 고민해서 사업화로 이끌었는지도 함께 보고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관리계획 정립, 산동네 도로환경 개선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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