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2023년은 대전 관광의 골든타임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2-01 20:49:02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이 1일 대전관광공사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 관광 인프라의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기념관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성국 사장은 1일 이장우 대전시장 연두방문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통일관 이전을 검토해 엑스포기념관을 시민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시설로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과학공원 야경특화 시설 확충 및 스튜디오큐브 미디어아트 공원, 갑천 야간 음악분수 등을 연계해 야간관광 수용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대전 빵축제와 사계절 명품축제, 특화 브랜드 축제 등 지역특화 축제를 통한 도시활력제고와 신규 관광사업 모델 발굴, 사이언스페스티벌의 내실화 및 꿈돌이 라이센스 사업 다각화 등을 내세웠다.

윤성국 사장은 “‘꿀잼도시, 대전’의 도시가치와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보다도 시민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2023년은 꿀잼도시 도약의 원년이자, 대전 관광의 골든타임으로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도약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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