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대전의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 선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2-01 23:01:04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이 1일 연두방문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이 첨단기술과 연계한 지역주도 성장을 통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1일 이장우 대전시장 연두방문 자리에서 AI 전문인력 양성 및 융합 프로젝트 추진, AI 기술 실증 등의 안건을 보고했다.
진흥원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신기술 산업패러다임 선도’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충청권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 ▲대전 디지털 물산업 AI 융합 지원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스마트챌린지 사업 ▲사회문제해결 ICT서비스 개발 ▲디지털 혁신 거점 프로젝트 신규 발굴 등 첨단산업 분야 확대를 위한 첨병 역할을 맡는다.
또 진흥원은 웝툰 클러스터와 특수영상 산업단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운영 활성화 등 다채로운 콘텐츠 사업을 대전 관광사업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뛰겠다"며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