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폐회…총52 건 처리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2-06 22:55:26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의회는 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4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의 건 3건, 건의안 1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무창 의장은 “난방비 폭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양육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영유아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신속한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올해 첫 추가 경정 예산안을 오는 3월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의회와 광주시 집행부는 어느 해 보다 민생을 촘촘히 보듬고 경제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과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평환 의원, ‘공영주차장 요금인상 재고에 대한 집행부의 빠른 재검토 응답에 환영’ ▲박필순 의원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논쟁보다 기능 강화의 기회로’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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