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일류 복지도시 대전’ 청사진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2-07 22:28:29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7일 연두방문으로 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인식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복지 정책의 핵심인 아이 기르기 좋은 대전을 위해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365일 24시간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식 원장은 7일 연두방문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업무보고를 통해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 최소화 등 종합적인 맞춤 서비스를 구축해 안전한 돌봄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 ▲대전형 통합돌봄 지원 추진▲공공성 전문성 향상 ▲민간기관 지원체계 강화 ▲복지현장 정책연구 추진 등이다.

서비스원은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4대 분야 지원복지활동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민·관협력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전형 통합돌봄 지원을 위해 4명의 전담인력을 확충해 중증장애 전담 긴급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서비스원의 공공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서비스기관에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의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경제도시 대전의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꼼꼼하고 따듯한 돌봄으로 시민들의 삶이 행복하고 풍요롭도록 전 직원이 함께 일하겠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대전시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인식 원장은 현안사항으로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 추진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제안을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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