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김인식 원장은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2-07 22:55:26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김인식 전 대전시의회 의장을 임명한 배경을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7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연두방문한 자리에서 “김인식 원장은 가난한 환경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시의원을 4번이나 할 만큼 치열하게 살아온 분"이라며 “정치적으로 저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많은 정책적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김인식 원장을 사회서비스원으로 보낸 이유는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연두방문해 업무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인식 원장은 현안사항으로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 추진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제안을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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