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전임 교수로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탁호찬 교수 신규 임용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2-22 10:25:19

▲사진 탁호찬교수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안대학원대학교(총장 박성원)는 2023년 3월 1일(수)자로 사회복지상담학과 탁호찬 교수(60)를 전임교수로 신규 임용했다.

이번 전임교수 임용은 고령화와 지역소멸 등의 사회적인 여러가지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 가운데 경상북도 유일의 석사학위 전문대학원대학교로서 지역사회의 현실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탁월한 사회복지실천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고려하였다.

신규 임용된 탁호찬 교수는 ‘장애인복지 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 실천가로서의 역할과 삼성출신의 기획 및 마케팅 경력의 탁월한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적 문제와 그 해결방안을 정확하고 심도깊게 파악하고 있다’고 학교는 판단하였다.

탁호찬 교수는 지역의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몸소 실천하고 특히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면서 23개 시군의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의 관리자로 장애인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다.

평소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학계 교육부문으로는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실습지도 겸임교수와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운영교수로 학생들을 지도 해 왔으며, 직장내장애인식개선 강사,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정책연구단 위원의 역할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봉사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경안대학원대학교

특히, 지속적으로 실시 해 오던 직장내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역할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문강사로서의 역할은 물론이며 2023년부터 경북북부지역의 유아, 초·중등교육기관의 환경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환경교육강사로 활동을 준비하는 등 경안대학원대학교 부설 GGU사회교육원 원장으로서의 역할도 겸하게 될 것이다.

박성원 총장은 이번 전임교수 임용의 배경을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학교 홍보와 현장 실천 전문가의 임용으로 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쳐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와 학교 발전을 이룩하는데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를 고민하여 현장 실천 전문가인 탁호찬 교수를 임용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탁호찬 교수는 임용 소감을 “학문과 도덕적 인품을 갖춘 전문인 양성과 ‘하나님의 나라 구현’이라는 학교 비전과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는 학교가 되게 하는데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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