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개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앞두고, 민간기관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06 10:07: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3일 구청에서 돌봄의 틈새를 메꾸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 시행에 앞서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전시 복지정책과 김정태 지역복지팀장이 개괄적인 대전시의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중장기 계획과 2023년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서구의 통합돌봄 사업소개와 다양한 민간기관의 참여 독려를 위한 자리로 이루어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년간 시범사업을 추진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보다 다양한 민간기관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4억 8천만 원(시비 3억 36백만 원, 구비 1억 1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돌봄(돌봄, 이동, 주거, 영양) ▲스마트돌봄 ▲건강의료 ▲전달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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