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동참
자매결연 도시 간 협력을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06 10:18:42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6일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6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용래 구청장은 자매도시인 충남 당진시와 경남 산청군, 전남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자매결연도시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온라인) 또는 NH농협창구(오프라인)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청소년지원, 문화예술·보건증진,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이 자매결연 도시 간 협력을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래 구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산청군의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를 이어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당진시를 지목하며 릴레이 동참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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