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공무국외 출장 실시
호주·뉴질랜드 선진 복지기관 견학 및 공원 조성 현장 답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09 13:45: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박 9일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로 공무국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복지환경위원들은 시드니의 척추장애인 재활 시설 등을 방문, 장애인의 사회복귀 시스템 등 운영 상황 등을 살펴보고 대전의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 사례 현장 시찰을 통해 대전시에 조성계획 중인 제2수목원, 보문산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시 우수사례를 대전시정에 활용, 접목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뉴질랜드의 노인 주간보호 센터를 방문하여 노인 지원 주간 보호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 제공 현황 파악을 통해 우리 시의 정책과 비교·분석 후 시정에 반영할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공무국외연수단은 집행부 소관부서와 함께 동행으로 대전 시민의 복지·환경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해외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시정의 발전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워 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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