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안전한 도시 만드는데 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13 22:32:51

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된 ‘대전·세종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안전한 도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13일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된 ‘대전·세종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발대식에서 “출근하면 퇴근할 때까지 가족들은 안전하게 퇴근하기를 늘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을 것"이라며 “입직부터 퇴직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반드시 가야 될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 발대식은 그 의미가 아주 크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는 화재뿐만이 아니고 재난·재해 또 나아가서 공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 또 공공기관에서도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다"며 “사고가 났을 때 다치고 또 어려움이 있으면 그 가족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미래를 향해서 가려면 반드시 실현할 것이 안전 문화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대전시도 지난 현대 아웃렛 화재사고나 한국타이어 화재 등 여러 가지를 철저히 점검해서 정말 안전한 도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가 꼭 함께 해야 될 일들은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그리고 안전과 관련된 매뉴얼을 더 세심하게 가다듬고 또 종사하는 분들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의 안전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세종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이 추진단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하고,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및 안전 관련 공공기관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대전세종충남 경영자총협회, 업종별 협의회 및 관련 민간기관 등 총 40여 개의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추진단원 이외에도 대전·세종 지역 주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시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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