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관련 사과문 게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15 17:33: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지난 12일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한국타이어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화재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어 ‘화재 수습에 노력해 주신 대전소방본부 및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있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히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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