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 개방형 공공승마장으로 개선 모색
시민의 접근성 높이기 위해 ‘체험형 승마장’으로 탈바꿈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16 10:38: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에서 운영하는 복용승마장이 개방형 공공승마장으로 탈바꿈한다.

공단은 복용승마장 운영시스템의 비효율에 따른 2022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민원 등에 대한 조치로 ‘강습형’에서 ‘체험형’ 승마장으로 개선에 나서며 시민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용승마장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개편 운영 시, 승마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승마체험을 쉽게 즐길 수 있고, 승마 체험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복용승마장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 모두가 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체험형 승마장으로 변화를 꾀해, 승마인구 증가와 말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