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길안초,_100년의_인연,_길안면_소재_초등학교_동문과_후배의_만남,_늘봄한마음체육대회_계최_예정_길안중동창회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길안초등학교(교장 이영록)는 2023년 4월 22일(토) 10시 길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학생․졸업생(동기회)․교직원․지역민등을 초청하여 ‘100년의 인연, 길안면 소재 초등학교 동문과 후배의 만남’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길안초,_100년의_인연,_길안면_소재_초등학교_동문과_후배의_만남,_늘봄한마음체육대회_계최_예정_길안중동창회
폐교된 옛 학교의 교기와 팻말 아래 다시 모인 동문들과 담소를 나누고, 학교 간 대항 체육대회도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현재 재학생(후배)과 졸업한 동문이 함께 손잡고 달리고 부딪히며 동문이라는 단어의 참 의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특히 귀여운 재학생(후배)들의 달리기 시합,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손님 찾기, 기수별 줄다리기, 대형 공굴리기 등 여러 레크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바쁜 일상의 반복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동문간의 정으로 달랠 수 있을 것이다.이영록 교장은 ‘이번 「100년의 인연, 길안면 소재 초등학교 동문과 후배의 만남」이 코로나19, 학교 통․폐합 등으로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던 길안인들의 어울림의 장이 되고, 곧 맞이하게 될 개교 100주년을 준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