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면 소재 초등학교 100년의 인연, 동문과 후배의 만남
-길안, 길송, 묵계, 용계, 구수, 대곡, 대사, 금곡초 선배님들 보고싶어요-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3-16 20:29:25
▲사진 길안초,_100년의_인연,_길안면_소재_초등학교_동문과_후배의_만남,_늘봄한마음체육대회_계최_예정_길안중동창회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길안초등학교(교장 이영록)는 2023년 4월 22일(토) 10시 길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학생․졸업생(동기회)․교직원․지역민등을 초청하여 ‘100년의 인연, 길안면 소재 초등학교 동문과 후배의 만남’을 개최할 예정이다.

길안초등학교는 1926년 개교하여 1994년 묵계초등학교를 분교로 통합한 후 용계초, 구수초, 대곡초, 대사초, 금곡초, 길송초를 통폐합하였으며, 현재에는 길송분교장만이 남아있다.

이번 행사는 개교 100주년(2026년)을 앞 두고 길안면 소재 초등학교 총 동문들과 현재 재학생 가족, 길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인구절벽, 기후위기, 디지털 사회전환 등에 대비한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을 목표로 함께 고민을 나누고자 한자리에 모인다.
▲사진 길안초,_100년의_인연,_길안면_소재_초등학교_동문과_후배의_만남,_늘봄한마음체육대회_계최_예정_길안중동창회

폐교된 옛 학교의 교기와 팻말 아래 다시 모인 동문들과 담소를 나누고, 학교 간 대항 체육대회도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현재 재학생(후배)과 졸업한 동문이 함께 손잡고 달리고 부딪히며 동문이라는 단어의 참 의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특히 귀여운 재학생(후배)들의 달리기 시합,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손님 찾기, 기수별 줄다리기, 대형 공굴리기 등 여러 레크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바쁜 일상의 반복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동문간의 정으로 달랠 수 있을 것이다.

이영록 교장은 ‘이번 「100년의 인연, 길안면 소재 초등학교 동문과 후배의 만남」이 코로나19, 학교 통․폐합 등으로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던 길안인들의 어울림의 장이 되고, 곧 맞이하게 될 개교 100주년을 준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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