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2023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안) 심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19 13:03: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에서 아동 관련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관련 교수, 기관장,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제시와 정책 기본방향 수립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논의,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서구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에는 ▲아동권리 ▲교육·문화 ▲안전·보호 ▲건강한 성장 ▲돌봄의 5대 과제를 목표로 15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37개 세부과제에 대한 사업계획, 확보예산, 성과지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받기 위해 올해 아동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아동친화적인 환경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아동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는 도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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