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전모임 발족
독립투쟁정신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활동 하기로, QR 알림판도 설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19 13:12: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우원식국회의원) 대전모임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모임은 발족선언문에서 “홍범도장군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시고 수많은 국민들이 찾는 독립운동가의 고향이 되었다"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그 발걸음을 모아내고 더욱 확산하는 대열의 선두에 서겠다고 선언했다.

또 “선산을 지키는 소나무처럼 묵묵히 시민들과 함께 장군님의 자손이 되겠다" 회원들의 친목활동은 물론 어려운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 봉사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대전모임은 이날 김영우 광복회유성구지회장, 오광영 기념사업회이사, 이재웅 유성문화원장, 조성칠 전시의원, 최영민 대전평화여성회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채계순 전시의원을 감사로 선임했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은 지난 2005년 창립되었으며 카자흐스탄지부가 있으며 국내지역모임으로는 처음으로 대전에서 1백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출발하게 되었다.

대전모임 발족식과 더불어 홍범도장군 묘소에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해서 참배하는 국민들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방명록을 쓸수 있고 기념사업회 회원에 가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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