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9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
고성능 차량에 걸맞은 글로벌 탑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으로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 선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22 10:19: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시승 차량에 자사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한 이래 9년 연속 센터 내 트랙,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탑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3(Ventus RS3)’,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SUV(Winter i*cept evo3 SUV)’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를 시작으로 ‘1,2,3,4,5 시리즈’와 SUV 모델 ‘X1, X3, X5’,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등 BMW 인기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SUV 모델 ‘X3 M’, ‘X4 M’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고성능 타이어 부문에서도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2년에는 BMW 최초 순수 전기 그란 쿠페 ‘i4’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 BMW 전동화 프로젝트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해 1월과 지난해 7월 BMW 그룹 코리아와 두 차례에 걸쳐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도 진행해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아이온(iON) with BMW i7’, ‘벤투스(Ventus) with BMW M’이라는 명칭으로 온라인에 공개된 브랜드 컬래버 영상은 각각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을 배경으로,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BMW 고성능 차량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한국타이어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29만 1,802m² 면적에 최장 2.6km에 이르는 드라이빙 트랙을 비롯해 자동차 마니아와 일반 방문객 모두를 위한 8가지 코스로 구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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