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하람의 집’ 방문
십시일반 모금한 100여만 상당의 성금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24 16:02: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영복)는 24일, 회원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하람의 집’을 방문, 그동안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100여만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직장 회원들은 ‘나눔 천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재능 기부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하람의 집을 방문 따뜻한 나눔과 온기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매년 직공장협의회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과 성금품 전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농촌일손돕기 및 탄소중립실천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박영복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대전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희망과 사랑이 충만한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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