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수행기관과 업무협약
일시재가, 이동지원, 영양급식 수행기관, 구 통합돌봄 기반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28 11:09: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8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돌봄사업(일시재가, 이동지원, 영양급식)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우리재가복지센터(센터장 박미선),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허달성), 대전간호요양센터(센터장 김수진), 대전은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백종진),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경)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앞으로 대상자들이 기본적인 돌봄을 받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인적자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거편의와 스마트돌봄 협약에 이어 기본돌봄사업 협약으로 서구 통합돌봄 기반이 조성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관계망을 구축하고,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1일 주거편의, 스마트돌봄 사업 관련 수행기관 3개소와 협약에 이어, 기본돌봄사업 수행기관을 공모, 선정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추진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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